← 전체 글

인증받은 크리에이터와 일하면 브랜드 책임이 줄어드나요? 인플루언서 책임 인증제 — 계약 전 확인할 것

밝은 파스텔 배경의 카드 일러스트: 인증 마크와 계약서

책임 있는 인플루언서 인증제(Responsible Influence Certification Program)는 크리에이터가 교육 과정을 마치고 평가를 통과하면 인증 마크를 받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광고 표시와 사실성에 대한 광고주의 법적 책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인증은 계약 전 검토를 돕는 참고 자료이지, 책임을 넘기는 장치가 아닙니다.

이 인증제는 무엇이고 누가 운영하나요?

산업 자율규제 기구인 CISR(Center for Industry Self-Regulation)의 이니셔티브 IRI(Institute for Responsible Influence)가 운영합니다. 로펌 해설 등에 따르면 크리에이터는 영상 교육을 듣고 평가를 통과한 뒤 인증 마크를 받으며, 모범 사례 서약과 사후 모니터링이 함께 언급됩니다. 한 해설은 교육 시간을 약 90분으로 전합니다. 틱톡과 미국광고대행사협회(4A's)가 이 프로그램을 지지한다고 보도됐습니다.

인증을 받은 크리에이터면 브랜드는 안심해도 되나요?

아니요. 확인한 해설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가 법적 책임을 옮기지 않으며, 광고 표시와 진실성에 대한 책임은 광고주에게 남습니다. 인증 시점의 교육 이수와 캠페인 게시물의 실제 표기는 별개입니다. 게시물마다 표기가 지켜졌는지는 브랜드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점은 광고 표시 집단소송 위험 글에서 다룬 문제와 이어집니다.

계약 전에 무엇을 점검하나요?

  • 인증 여부를 선정의 가점으로만 쓰고, 단독 합격 기준으로 쓰지 않습니다.
  • 계약서에 플랫폼별 광고 표시 방법과 게시 전 시안 확인 절차를 적습니다. 예를 들어 엑스(X) 유료 파트너십 표기 글처럼 캡션 문구와 별개로 필요한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게시 후 표기 누락 시 수정·삭제를 요구할 수 있는 조항을 넣습니다.
  • 상품 효능 같은 주장은 브랜드가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가 임의로 바꾸지 않도록 정합니다.

인증 데이터베이스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인증 크리에이터를 찾을 수 있는 검색형 데이터베이스가 소개되지만, 자료에 따라 공개 시점 설명이 엇갈립니다. 쓰기 전에 IRI 공식 사이트에서 현재 상태를 확인하십시오. 데이터베이스는 후보를 좁히는 첫 단계일 뿐이며, 최종 선정은 실제 매출 기여 데이터로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하이퍼스타는 크리에이터 콘텐츠별 실제 매출을 한곳에서 보여 줘 선정 근거를 남기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출처: advertisinglaw.fkks.com